김제지평선축제 콘서트 라이브미팅에서 만나요

사진=김제시 제공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제22회 김제지평선 온라인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일 개최될 콘서트 '라이브미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브미팅은 싱어송라이터 김필, 아이돌 빅톤, 신세대 트롯 맨 장구의 신 박서진, 미스트롯 김나희 등 인기 가수 공연과 김제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상시스템 줌(ZOOM)을 통해 접속한 330명의 참여자를 공연 무대 뒤 대형 스크린에 띄워 장관을 연출하고, 참여자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꾀해 온라인 축제에 생생한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제지평선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상시스템 줌(ZOOM)에 접속하지 않아도 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방에서 멋진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온라인 축제로 7일 개막해 11일까지 닷새간 3개 분야(관람형, 참여형, 판매형) 19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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