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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에 빠진 7세 승재, 고지용·허양임의 고민…'공부가 머니'

등록 2020.10.13 18: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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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 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출연한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 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출연한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MBC TV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는 최신 교육 트렌드를 다룬다.

13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서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최근 코딩 수업에 푹 빠진 아들 승재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고지용, 허양임 부부는 요즘 유치원 코딩 수업에 빠진 승재에게 코딩에 필요한 컴퓨터를 사줘야 할지, 말지를 함께 의논한다.

고지용은 다소 생소한 코딩 수업을 두고 "유치원에서 하는 수준에서만 배우고, 아직 컴퓨터를 사줄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하는 반면, 엄마 허양임은 자신도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승재가 배우고 싶어 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놓은 것.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요즘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코딩 교육 등 부모 세대와는 확연히 달라진 현 교육 트렌드에 대해 다룬다.

특히 손아름 전문가는 "2000년대는 영어, 2010년대는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와 영재고, 과학고가 이슈였다면, 2020년대는 코딩 교육이 급부상하고 있다"라면서, 요즘 대치동에서 가장 핫한 '코딩 교육'에 대한 솔루션을 전한다.

이외에도 이선희 교사는 2015년 수학 교육 개정 이후 달라진 점과 현재 수학 교육의 트렌드를, 이병훈 전문가는 국어 독해력 교육의 강세를 들면서 독서 커리큘럼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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