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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오래 살고 볼일' 스페셜 MC...18일 첫방

등록 2020.10.14 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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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제1회 (사진=MBN 제공0 2020.10.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제1회 (사진=MBN 제공0 2020.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에 특별 진행자로 출연한다.
 
강다니엘은 18일 오후 6시에 처음 방송되는 '오래 살고 볼일'에 스페셜 MC로 투입된다.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로 우승한 전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의 ‘맞춤형 MC’로 깜짝 캐스팅됐다.

 강다니엘은 첫 회에서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의 과거 사진을 살펴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빨간 니트를 입은 도전자의 사진을 본 강다니엘은 "어린 시절 나의 패션과 똑같다”고 신기해하고, 이에 강다니엘의 한 살 뽀시래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뒤이어 지원자 파일럿 시절 사진을 발견한 강다니엘은 감탄하며 "나중에 되고 싶은 꿈인데, 정말 멋있다"며 장래희망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강다니엘이 부모님 뻘인 지원자들을 만나기 전, 누구보다 신중하게 사진을 살펴보며 내적 친밀감을 다졌다"며 "레트로의 유행과 맞물린 지원자들의'힙스터 포토'에 강다니엘의 토크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오래 살고 볼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모델 한혜진, 배우 정준호, 개그우먼 홍현희, 방송인 황광희가 MC로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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