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슈퍼카' 무엇?..."전소미가 타서 유명해진 그 차"

[서울=뉴시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래퍼 로꼬가 출연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래퍼 로꼬가 '라디오스타'에서 고급 외제차를 구입했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차종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박근형, 박휘순, 로꼬, 크러쉬가 출연했다.

의무경찰로 복무 후 지난달 12일 전역한 로꼬는 최근 슈퍼카를 구입했다고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입대 전에 사고 싶었던 차가 있었다. 그때 계약을 하면 2년 후에나 나온다고 해서 계약 후 입대를 했다"라며 "그래서 제가 제대하기 두 달 전에 차가 나왔다. L사의 유일한 SUV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최근에 가수 전소미가 타서 유명해진 그 차가 맞느냐"고 물었고, 로꼬는 "맞다"라며 인정했다.

로꼬가 구매한 차는 람보르기니 SUV 모델 우루스로 알려졌다. 약 2억원 대의 고가의 차량이다. 과거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타고 나와 일명 '전소미 차'로 화제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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