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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음악성향을 색깔로 표현한 '뮤직컬러' 선봬

등록 2020.10.17 0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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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플랫폼사 최초 음악과 333가지 컬러 매칭

컬러 큐레이션 중심의 심플 UI로 앱 전면개편

지니뮤직, 음악성향을 색깔로 표현한 '뮤직컬러' 선봬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지니뮤직은 음악플랫폼사 최초로 음악과 색상을 매칭한 개인화 비주얼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뮤직컬러’를 출시했다.

333가지 생상과 음악을 매칭한 ‘뮤직컬러’는 고객의 음악감상 취향을 장르, 분위기, 감정 등 요소로 분석해  현재 나의 음악성향을 음악색깔로 표현한다.

나만의 음악컬러는 어떤 음악을 감상하느냐에 따라 매일 달라질 수 있다. 고객이 감상하는 음악들은 나만의 뮤직 캘린더에 기록되고,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인스타그램에 공유된다.

지니뮤직은 1년여 기간동안 뮤직컬러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했다. ‘뮤직컬러’ 서비스를 공개한 지니5.0버전 앱은 직관적인 UI로 개편됐다. 앱 상단의 광고영역을 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 영역으로 바꿨다.

또한 지니뮤직은 독일 iF디자인어워드 2020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지니 BI를 5.0버전에 적용했다.

지니뮤직 조훈 대표는 “지니 5.0은 업계 최초로 음악적 취향을 컬러로 표현해 추천 공유함으로써 재미적 요소를 배가했고 UI를 직관적이고 단순화 해 앱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앱을 개편한 만큼 앞으로 콘텐츠 측면에서도 더욱 풍부한 내용들을 제공해 고객들께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지니앱 5.0 개편을 맞아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컬러 라이브’를 진행, 지니 공식 SNS 채널에 릴레이 형식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한 지니고객들에게 ‘지니 컬러링 에디션’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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