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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서대 학생들, 대학생영상공모전 최우수상 등

등록 2020.10.19 11: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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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사진=동서대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사진=동서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는 방송영상전공 정윤혁(4년)·김태민(4년)·이유정(1년) 학생이 한국언론학회와 롯데홈쇼핑이 주최한 대학생영상공모전에서 최우수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작 '성냥팔이 소녀와 말표'는 성냥이 팔리지 않는 현대의 성냥팔이 소녀가 어떤 것을 팔면 사람들이 구매를 할까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돼 모든 사람이 착용하는 신발이란 소재를 발견하고 신발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는 모습으로 말표 신발키트 세트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번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콘택트(Contact) 소비를 도모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영상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노총 부산본부, 코로나19 노동환경 변화와 지역대응 토론회 개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실 2층 214~215호에서 '코로나19 노동환경 변화와 지역대응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부산=뉴시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이날 토론회는 서영기 한국노총 부산본부 의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코로나19, 노동의 위기'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지역 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에서는 지역사회 고용변화 및 노동현황 전반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정책적 대안 및 대응책을 모색하며, 노사 간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토론회 참석자 인원을 50여 명으로 제한하며, 방역조치 강화 및 발열체크와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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