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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하차…"가족 만나러 미국행"

등록 2020.10.19 19:31:39수정 2020.10.19 2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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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은 박지민 MBC 아나운서

[서울=뉴시스] 방송인 신아영.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2020.10.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송인 신아영.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2020.10.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방송인 신아영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한다.

MBC에브리원은 19일 신아영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의 빈 자리는 박지민 MBC 아나운서가 채울 예정이다.

신아영의 마지막 인사는 오는 22일 오후 8시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아영은 이날 방송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떨어져 있던 가족과 만나기 위해 잠시 미국으로 갈 예정"이라며 하차 이유를 전한다.

이어 작별 인사를 하며 "미국에서도 ‘어서와’를 빼놓지 않고 보겠다"고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눈물을 쏟아내 출연진, 제작진 모두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신아영은 2017년 6월 파일럿 방송부터 정규 편성이 된 후 4년 동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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