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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김민경·박기량 웹예능 '마녀들'…박성광 출연 확정

등록 2020.10.20 1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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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코미디언 박성광. 2018.05.2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코미디언 박성광. 2018.05.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코미디언 박성광이 MBC 새 디지털 예능프로그램 '마녀들'에 합류한다.


'마녀들'은 '시속 100km 시구 도전'으로 주목받은 웹예능 '마구단(2017)' 제작진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스포츠 미션 리얼버리이어티' 프로젝트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멤버들이 한 데 모여 사회인 야구 경기 출전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마녀들'에는 연예인 아마추어 야구단의 창단 멤버이자,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 마니아'임을 밝힌 박성광이 출연을 확정했다. 다수의 연예인 야구 대회 출전 경험과 아마추어 야구단 코치 경력을 가진 그의 활약이 주목된다.



앞서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코미디언 김민경,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12년차 치어리더 박기량, MBC 스포츠플러스 박지영 아나운서, NC다이노스 투수 강동연 선수의 누나인 배우 강소연이 '마녀들'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마녀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방송을 넘어 여자사회인야구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크라우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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