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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빈 감독 '강릉' 촬영중…유오성X장혁 리딩 현장 공개

등록 2020.10.21 1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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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강릉' 리딩 현장. 배우 유오성과 장혁. (사진=(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2020.10.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영화 '강릉' 리딩 현장. 배우 유오성과 장혁. (사진=(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2020.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윤영빈 감독 범죄 영화 '강릉'이 배우 유오성과 장혁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19일 크랭크인 후 촬영 중인 '강릉'은 21일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 영화다.

'친구', '챔피언'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열연을 펼쳐온 유오성이 '길석'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길석'은 최대 리조트 사업의 핵심 인물인 '오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으며 의리를 중요시하는 인물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여온 장혁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사업에 눈독을 들이는 인물이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함을 지닌 '민석' 역으로 분한다. 그동안 남다른 액션 소화 능력과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장혁이 악역으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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