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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화상 수상 바흐 IOC 위원장, 코로나19로 방한 취소

등록 2020.10.24 18: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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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태권도의 날' 축하 영상. (사진 = WT 제공)

[서울=뉴시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태권도의 날' 축하 영상. (사진 = WT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방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소됐다.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은 24일 "26일 개최 예정이던 15회 서울평화상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서울평화상를 수상할 예정이었던 바흐 위원장의 방한도 무산됐다.

재단은 "최근 유럽, 특히 스위스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격하게 증가돼 해외여행이 심각하게 어려워짐에 따라 바흐 위원장, IOC와 논의해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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