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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유재신·고장혁·임기준 등 5명 웨이버 공시

등록 2020.10.30 17: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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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6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9회말 1사 1, 3루에서 KIA 3루주자 유재신이 6번타자 안치홍의 땅볼을 틈타 홈을 파고들어 득점하고 있다. 2019.08.16.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6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9회말 1사 1, 3루에서 KIA 3루주자 유재신이 6번타자 안치홍의 땅볼을 틈타 홈을 파고들어 득점하고 있다. 2019.08.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KIA 타이거즈가 선수단을 정리했다.

KIA는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유재신과 이은총, 내야수 고장혁, 투수 박서준, 임기준에 대한 웨에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투수 박동민과 강민수, 포수 이진경, 내야수 이원빈은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노관현은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풀었다.

KIA는 "최근 이들 10명의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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