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한겨레 등 3분기 체육기자상 수상
YTN 조은지·양시창 기자 고 최숙현 사태 연속보도로 보도부문 수상
[서울=뉴시스]왼쪽부터 YTN 조은지·양시창, 한겨레 이준희 기자. (사진=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YTN 조은지, 양시창 기자의 ‘故 최숙현 사태 단독 연속 보도’와 한겨레 이준희 기자의 ‘“나도 숙현이를 때렸다” 가해 선수 뒤늦게 폭행 인정’ 기사를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뽑았다.
기획 부문에서는 세계일보 송용준, 서필웅 기자가 7월부터 9월까지 5회에 걸쳐 보도한 ‘체육계 폭력 악습 끊자’ 기사를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추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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