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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에 에이핑크 윤보미

등록 2020.11.04 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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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하고 있다. 2018.05.10. taehoonlim@newsis.com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하고 있다. 2018.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시구자로 나선다.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윤보미가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윤보미는 2014년 포스트시즌과 2015년, 2017년, 2018년 LG 정규시즌 경기에 세 차례 시구자로 나섰으며 이번이 5번째 시구다.

여성 시구자는 대개 마운드 앞에서 공을 던지는데, 윤보미는 2018년 실제 마운드에서 멋진 투구폼으로 포수 미트에 공을 꽂아 개념시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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