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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다이어트 지겹게…요요 없는 방법 없다"

등록 2020.11.14 11: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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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전효성. (사진=동아TV '요즘것들' 방송 캡처) 2020.11.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전효성. (사진=동아TV '요즘것들' 방송 캡처) 2020.1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가수 전효성이 피부 관리 비법과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동아TV '요즘것들'에는 전효성이 영지, 조현과 함께 출연해 토크를 나눴다. 이날 세 사람은 추위와 함께 부쩍 건조해진 날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환절기 뷰티 팁을 공유했다.

전효성은 피부의 수분도를 유지하기 위해 "물 진짜 많이 마시고 콜라겐 잘 챙겨 먹는다"라며 환절기 피부 관리 비법을 밝혔다.

 집콕 생활로 체중이 증가한 사연자의 다이어트 고민을 들은 세 사람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도 소개했다.

전효성은 "다이어트 지겹게 했다. 이 고민은 내가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영지는 전효성에게 "사연자가 요요 없이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알려달라 했는데 그런 방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전효성은 단호하게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덧붙인 전효성은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린 커피빈 쉐이크를 꿀템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꽃꽂이에 도전한 전효성의 일상도 공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계속되는 집콕 생활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겼다는 전효성은 "가구를 옮기거나 소품을 바꾸는 건 힘들어서 간단하게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게 뭐가 있나 찾아봤더니 꽃꽂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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