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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친목모임 관련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등록 2020.11.2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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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거주 50대 남성…경남 누적 47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는 23일 오전 10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창원시 성산구 거주 50대 남성(경남 473번)으로, 창원 친목모임 관련 확진자인 경남 435번, 468번의 접촉자다.

창원시 방역당국은 경남 473번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70명으로 늘었다. 입원자는 112명, 퇴원자는 358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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