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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트롯맨 F4 생애 첫 종합 건강검진

등록 2020.12.01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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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29회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제공) 2020.1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29회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제공) 2020.1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생애 첫 종합 건강검진을 받는다.
   
 오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뽕숭아학당' 29회에서 의료 복지 서비스인 한방 건강검진에 이어, 양방 병원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는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건강검진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면서 가족력을 비롯해 각자 건강에 대해 염려하는 부분을  털어놓는다.

이어 키와 몸무게 등을 체크하는 기초 검사에 나선 트롯맨 F4는 프로필에 등록된 것과는 다른 실제 몸무게와 키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다.   

 병원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두려워 했던 이찬원은 초음파 검사실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MC 붐의  특별 호출을 받은 장민호는 멤버들 중 최고령자라는 이유로 심도 깊은 검진을 추가로 받는다.  

특히 종합 검진 결과를 토대로 트롯맨 F4의 신체 나이가 공개돼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예상을 뒤엎고 ‘신체 나이’가 가장 적게 나온 멤버로 최연장자 장민호가 꼽혔다. 신체 나이가 가장 많은 멤버로는 예측하지 못했던 의외의 인물이 뽑힌다.  
  
'뽕숭아학당' 제작진은 이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뽕학당'만의 특급 의료 서비스를 마음껏 누리며 높은 만족감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제작진도 뿌듯했다"며 "지난 1년 간 쉼 없이 달려온 트롯맨 F4가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며 힐링을 느끼는 모습이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편안한 웃음을 선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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