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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 개최

등록 2021.01.04 08: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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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 개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아트 전시회 '로얄살루트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로얄살루트는 지난 2019년 브랜드전면 리뉴얼을 진행했고 이를 기념해 첫 번째 아트 전시회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전시회는 로얄 메나쥬리(왕립동물원)를 모티브로 로얄살루트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창조한 글로벌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 함께 선보였다.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페스티벌'은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에 이어 케이아트(K-art)를 대표하는 국내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5인, 서울옥션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아트 페스티벌에는 '도도새'라는매개체를 통해 꿈과 자유를 이야기하는 '현대미술작가 김선우', 특유의 패셔너블한 감성과 디지털 터치가돋보이는 '크로스 미디어 아티스트 아드리안 서', 팝 아트 기반의 비비드한 컬러와 파격적인 드로잉으로대표되는 '비주얼 아티스트 275c'가 함께 한다.

또 보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을 따뜻하고 화려한 컬러와 빛으로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콰야', 시대의패션과 동시대의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 등 국내 컨템포러리 아트 분야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얻고있는 5인의 아티스트가 로얄살루트와 만나 파격적인 아트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페스티벌'은 'THE KING OF WHISKY'라는주제로 펼쳐진다. 5명의 아티스트는 '로얄살루트'의 스토리를 현대적인 예술작품으로 재해석하고 이 작품들을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새로운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전시회로 진행된다.

21년 라인업부터 52년하이엔드 컬렉션까지 로얄살루트의 전 제품과 5인의 아티스트가 창조한 작품들은 4일부터 서울옥션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있다.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로얄살루트와 함께 하면 '왕'과 같은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즐거움과 위트를 선사해 줄 '로얄살루트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은 디지털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획기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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