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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군부대서 해군 간부 코로나19 확진…민간 확진자 접촉

등록 2021.01.20 10:13:54수정 2021.01.20 1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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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서 확진 판정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년이된 20일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01.2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년이된 20일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일 서울 지역 해군 부대에서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해군 간부 1명(서울)이다.

서울 지역 해군부대 소속인 이 간부는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밖에 군 내에서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환자 6명이 이날 완치됐다. 이로써 군 내 환자는 25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는 540명, 완치자는 515명이다.

군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402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401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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