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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누적 1773명

등록 2021.01.20 10:16:07수정 2021.01.20 11: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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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명, 거제 2명, 통영 1명, 사천 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20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추가 확진자 6명(경남 1771~1776번)은 ▲창원 2명 ▲거제 2명 ▲통영 1명 ▲사천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1명이다.

창원시 확진자 2명은 경남 1771번, 1776번이다.

1771번은 40대 여성으로, 경남 1760번의 배우자다. 1776번은 60대 남성으로, 경북 달성군 784번 접촉자다.

거제시 확진자 2명은 경남1774번, 1775번이다.

1774번은 8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775번은 50대 남성으로, 경남 1760번 접촉자다.

통영시 확진자 경남 1772번은 30대 여성으로, 경남 1770번의 배우자다.

사천시 확진자 경남 1773번은 10세 미만 여아로, 경남 1758번 자녀다.

이로써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73명이다. 입원자는 274명, 퇴원자 1493명, 사망 6명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3050명, 자가격리자는 284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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