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는 몸신이다'…지용성 독소 제거 '빼빼주스' 공개

등록 2021.06.10 18:10: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채널A '나는 몸신이다'. (사진 = 채널A 제공) 2021.06.1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채널A '나는 몸신이다'. (사진 = 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10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지방 속 지용성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 다이어트법이 공개된다.

우리 몸 속에 들어온 독소들은 간에서 해독이 되는데, 간이 소화하지 못할 만큼 과도한 양의 독소가 들어오면 간 해독 기능에 과부하가 걸린다.

간에서 해독되지 않은 독소들이 우리 몸을 떠돌아다니며 문제를 일으키는데, 독소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저장시키는 곳이 '지방세포'다. 지방세포에 독소가 달라붙으면 최대 400배까지 크기가 커지며, 그렇게 되면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지방 속 독소를 배출시켜 살도 빼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매일 저녁 한 끼를 '빼빼주스' 한 잔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미리 2주간의 해독 다이어트에 도전한 다섯 명의 '몸신해독단'이 등장한다. 살을 빼는 게 가장 어려웠다는 참가자들은 단 2주간의 해독 다이어트로 '인생이 바뀌었다'며 매우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몸신해독단' 중에는 개그맨 박휘순도 참가했다고 한다. 그는 2주 해독 다이어트 후 허리둘레가 10.9㎝ 줄어 다섯 명의 참가자 중 1위를 기록했다.

또 박휘순은 평소 혈관 건강이 안 좋다며 시종일관 자신없는 모습으로 걱정을 내비쳤는데 이날 발표된 뜻밖의 혈액검사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빼빼주스'의 재료와 레시피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