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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방제 창업기업에 테스트베드 지원

등록 2021.06.18 1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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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과 동반성장

[서울=뉴시스] 유회수기 성능평가 모습.

[서울=뉴시스] 유회수기 성능평가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은 스타트업 기업의 연구 개발제품 성능시험을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 및 유회수기 성능평가 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원은 창업·연구지원센터 내 해양오염방제 관련 시험연구가 가능한 조파수조 등을 통해 창업·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 및 개발제품의 사업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은 쉐코(대표 권기성)에서 개발한 로봇 기름회수장비의 기름 회수 성능 테스트 및 축적된 기름 회수장비 개발 노하우를 전수했다.

나선철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창업·연구지원센터를 통한 해양오염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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