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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4세 연하 일본인 신부와 '동상이몽2' 출연

등록 2021.06.22 2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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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훈과 그의 신부.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6.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지훈과 그의 신부.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6.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14세 연하의 일본인 신부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지훈과 신부는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이들 출연 분량은 내달 첫 방송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오는 9월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지훈은 1996년 1집 '리듬 파라다이스(Rhythm Paradise)'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왜 하늘은'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신혜성, H.O.T 강타와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해 전성기를 누렸다. 드라마 '뉴하트', '너는 내 운명',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오는 7월 초에 신곡을 발표한다. 커머스형 부캐릭터 '리태리' 활동도 하고 있다. 오는 8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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