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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오늘 온택트 개최…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공연

등록 2021.06.26 16: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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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드림콘서트. (사진=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2021.06.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드림콘서트. (사진=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2021.06.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제27회 드림콘서트'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열린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27회 드림콘서트'는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로 진행된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열리는 최대 규모의 공연인 만큼 공연 현장은 마스크 착용, QR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무대에는 AB6IX, A.C.E, 에스파, CIX, 있지(ITZY), NCT 드림,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오른다.

MC는 슈퍼주니어의 이특을 비롯해 아스트로의 차은우, 위키미키의 김도연이 맡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정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이 같은 채팅방에 모여서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채팅기능을 제공한다. 공연 당일 팬들은 시청플랫폼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채팅채널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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