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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은혁, 결혼 둘러싼 갈등에 '진땀'

등록 2021.06.26 17: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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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KBS 2TV '살림남2' 제공. 2021.06.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KBS 2TV '살림남2' 제공. 2021.06.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는 결혼 문제로 갈등하는 어머니와 누나 사이에서 난감한 처지에 빠진 은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결혼 문제로 은혁의 누나를 걱정하던 어머니는 이날 "언제 시집갈 거야"라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이특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특 누나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되자 어머니는 더욱 조바심을 냈다.

이에 은혁은 기분 전환도 할 겸 어머니, 누나와 함께 쇼핑몰에 갔지만 그의 기대와는 달리 혼수 코너에서 두 사람의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돌아오는 내내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는 후문이다.

은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아닌 것 같다"며 심각한 상황임을 깨달았다고 해 과연 그가 합가 이후 첫 가족 갈등을 슬기롭게 중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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