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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완전체 컴백…신곡 '해야 해' 28일 오후 6시 발매

등록 2021.06.27 16: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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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PM 정규 7집 'MUST' 단체 티저.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6.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PM 정규 7집 'MUST' 단체 티저.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그룹 2PM이 오는 28일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의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곡 '해야 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가 담겼다.

가사 일부 '저기요 잠깐만 봐줘요 눈이 자꾸만 가요', '사랑이 있다면 이런 게 아닐까 생각해'는 끌림에 반응해 직진하는 모습을 반영한다.

JUN. K(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의 2PM은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을 시작으로 'Again & Again(어케인 앤드 어게인)', 'Heartbeat(하트비트)', 'I'll Be Back(아일 비 백)', 'Hands Up(핸즈 업)', 'I'm Your Man(아임 유어 맨)' 등 히트곡을 선보여 왔다.

특히 2015년 6월 발표한 정규 5집의 타이틀곡 '우리집'은 최근 역주행 인기를 끌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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