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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확진 여파…김세정·아이비도 코로나 검사

등록 2021.07.04 17: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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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드북' 공연 중단

[서울=뉴시스] 뮤지컬 '레드북' 캐스팅. 2021.04.05. (사진 = 아떼오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뮤지컬 '레드북' 캐스팅. 2021.04.05. (사진 = 아떼오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함께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도 줄줄이 검사를 받았다.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세정이 오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현재 김세정은 집에서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김세정 외에도 '레드북'에 출연 중인 'SF9' 인성, 아이비, 이현욱 등도 관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차지연은 이날 오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이후 '레드북'은 이날 예정됐던 공연을 취소했다. 레드북 측은 "직접 접촉이 있었던 배우, 스태프, 관련 인원 전원에게 즉각 통보됐으며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후 공연 일정은 다시 공지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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