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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캡틴이 아빠" 박지성, 아들 바보...눈에서 꿀꿀꿀~

등록 2021.07.08 09:19:05수정 2021.07.08 09: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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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 축구선수 박지성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제공) 2021.07.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 축구선수 박지성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제공) 2021.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양볼에 자두가 뽈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성과 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박지성은 아들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에 아들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듯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우리 캡틴이 아빠가 됐다니" 등 다양한 댓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민지·박지성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6세 딸과 4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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