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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3D 애니로 재탄생...세포 비주얼 희한하네

등록 2021.07.08 09:50:30수정 2021.07.08 1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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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미의 세포들' (사진=티빙 제공) 2021.07.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미의 세포들' (사진=티빙 제공) 2021.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유미의 세포들’이 3D 애니메이션 비주얼을 공개했다.

8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측은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유미의 '세포' 비주얼을 공개했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원작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의인화된 세포'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일상을 신박하게 녹여내 많은 독자들의 인생 웹툰으로 손꼽혀왔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더블유)' 등 독창적이고 탄탄한 필력으로 신뢰를 받는 송재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유미의 세포들' 제작진은 "드라마의 또 다른 주인공인 세포들의 매력이 극에 잘 녹여질 수 있도록 최고의 제작진이 뭉쳐 애니메이션 비주얼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에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드라마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은 올 하반기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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