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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우영 전셋집 찾으며 댄스 배틀…'구해줘 홈즈'

등록 2021.07.10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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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사진=MBC 제공) 2021.07.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사진=MBC 제공)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구해줘 홈즈' 찬성과 우영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2PM의 찬성과 우영이 다둥이 5인 가족의 전셋집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날 방송을 의뢰한 5살 첫째 딸과 4살 쌍둥이 형제를 둔 다둥이 가족은 전세기간 만료를 앞두고 새 전셋집을 구한다고 밝힌다.

의뢰 가족을 위해 2PM 찬성과 우영은 복팀장 박나래와 함께 출격한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출격에 앞서 덕팀의 붐에게 춤 도전장을 내민다.

박나래는 "오늘 춤과 노래를 할 일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라고 귀띔한다. 실제로 세 사람은 오프닝은 물론, 매물을 소개할 때마다 2PM의 히트곡에 맞춰 춤을 끊임없이 췄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은 구리시 아치울 마을로 향해 매물을 찾을 예정이다. 박나래는 이곳이 예술인 마을로도 유명하다고 말하며, 최근 배우 현빈이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신축 첫 입주 빌라로, 화이트 톤의 럭셔리 인테리어와 초록 자연 뷰를 자랑한다고 해 어떤 집이 의뢰인에게 소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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