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씨엘, 강다니엘 소속사와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

등록 2021.07.10 10:36: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씨엘. 2021.07.10. (사진 = 베리체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씨엘. 2021.07.10. (사진 = 베리체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2NE1' 출신 씨엘(CL)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앞두고 프로젝트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손잡았다.

CL의 소속사 베리체리는 10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L은 지난해 독립 레이블 베리체리를 론칭하고 솔로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첫 솔로 정규 앨범 '알파(ALPHA)' 활동을 위해 커넥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L은 이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국내 팬분들과 어떻게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지 고민 끝에 저와 베리체리를 있는 그대로 서포트 해주시는 팀과 함께 팬분들과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화(HWA)+'와 '+파이브스타(5STAR)+'를 발표한 CL은 올해 '알파'를 선보인다.

지난 2019년 설립된 커넥트는 강다니엘과 함께 급성장해왔다. 커넥트는 "이번 계약과 더불어 향후 실력있는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