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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유명 음악방송도 접수

등록 2021.07.10 09: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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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븐틴. 2021.07.10.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세븐틴. 2021.07.10.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세븐틴' 일본 유명 음악 방송에 잇따라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오는 14일과 17일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2021 FNS 가요제 여름'과 TBS '음악의 날 2021'에 연달아 등장한다.

세븐틴이 후지 TV 'FNS 가요제'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8월 방송된 '2020 FNS 가요제 여름'과 연말 특집 음악 방송 '2020 FNS 가요제'에서 호평을 들었다.

세븐틴은 현재 일본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최근 한국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가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지난달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플래티넘 작품으로 인정 받았다. 일본 오리지널 작품이 아닌 한국 작품으로 플래티넘 인정을 받아 뜻깊다.

세븐틴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Fallin' Flower)’로 빌보드 재팬 연간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톱10에 등극했다.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로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첫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4연속 1위를 달성했고,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첫 번째 싱글 '해피 엔딩(Happy Ending)'부터 일본 싱글 세 작품 연속 첫 주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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