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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소녀, 코로나 음성…"안전 위해 자가격리"

등록 2021.07.10 14: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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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달의소녀. 2021.07.10.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달의소녀. 2021.07.10.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전원과 스태프들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0일 "전날 이달의 소녀 스태프 중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 전원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확진된 스태프와 관련 현재까지 블록베리가 보건 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다.

하지만 블록베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활동을 이날부터 일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활동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이달의소녀는 최근 세계적으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발매란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가 영국 오피셜 차트의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Official Album Downloads Chart Top 100)에 21위로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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