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다비쳐와 선긋는 이유…'전참시'

[서울=뉴시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1.07.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형돈이와 대준이'가 그룹 '다비쳐'를 만났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형준이와 대준이가 자신이 프로듀싱한 1호 그룹 다비쳐 김원효와 이상훈을 만난다.

두 사람은 다비쳐의 데뷔 앨범을 받자마자 '우리 이름은 다 빼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선 긋는 행동에도 김원효와 이상훈은 "곡이 좋아서 누를 끼쳐선 안 된다"라며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다비쳐의 뮤직비디오를 본 정형돈은 "왜 이렇게까지 하니~"라면서 "우리 이름은 꼭 빼줘라"고 하며 한번 더 선긋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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