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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초대된 레아 세이두, 백신 맞았는데 코로나 확진

등록 2021.07.12 17: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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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레아 세이두가 2019년에 열린 72번째 칸 영화제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사진=AP통신)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레아 세이두가 2019년에 열린 72번째 칸 영화제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사진=AP통신)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프랑스 배우 레아 세이두가 코로나 19에 확진되어 칸 영화제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버라이어티는 “레아 세이두는 그녀의 영화 3편이 칸 영화제 경쟁 부분에 초청돼 주인공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19에 확진돼 불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레아 세이두는 영화 제작 중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레아 세이두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그녀는 거의 무증상이며 파리 자택에서 일주일 넘게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레아 세이두의 대변인은 “그녀가 백신을 맞았지만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가 안전하다고 할 때까지 격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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