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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달리던 폐유 운송차량 뒷바퀴서 불

등록 2021.07.12 19: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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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만에 진화

[부산=뉴시스] 12일 오후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5t 페유 운송차량 뒷바퀴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2일 오후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5t 페유 운송차량 뒷바퀴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2일 오후 3시 45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5t 페유 운송차량 뒷바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차량 타이어 등을 태워 11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은 타이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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