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엄영수, 10살 연하 아내와 세 번째 신혼생활 공개
SBS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 출연
[서울=뉴시스]개그맨 엄영수 부부가 15일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 2021.07.14. [email protected]
15일 SBS에 따르면 엄영수 부부는 이날 오전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한다.
엄영수는 지난 2월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번의 이혼 후, 세 번째 결혼이다. 이날 두 사람은 생방송 '보는 라디오'를 통해 세 번째 신혼생활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어떻게 첫 만남이 이뤄졌고, 어떤 프러포즈로 마음을 녹였는지 등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엄용수에서 엄영수로 개명한 사연과 추억의 성대모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03.5 MHz SBS 러브FM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