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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 접촉 58명 등 90명 양성…누적 7570명(종합)

등록 2021.07.14 2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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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0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접촉 58명, 해외 입국 2명, 미추홀구 어학원 관련 1명, 부평구 주야간보호센터 관련 5명, 미추홀구 초등학교 관련 2명, 서구 주점 관련 2명, 감염 경로 불명 20명 등 9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구 거주 인천 7546번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부평구 거주 인천 7547번 B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 지역에서는 오전  65명, 오후 25명 등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757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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