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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달서구, 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 발대식 등

등록 2021.07.18 1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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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제4기 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과 발대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달서구청 제공) 2021.07.1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제4기 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과 발대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달서구청 제공) 2021.07.1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제4기 달서구 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단원 활동 등을 안내했다. 노인학대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달서구 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은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2014년 구성했다.

이번 모니터단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3명이 활동한다. 생활안전 등 도시환경과 여가활동, 일자리 및 보건·의료 분야 등 다양한 영역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지역 내 시설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달서구청소년수련관, 독서공간 개소

대구 달서구는 청소년수련관 내 독서공간을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공헌 사업인 책울림 독서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최근 시설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서점인 '윈윈도서'와 구청 직원들이 도서 700여권을 기부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독서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도 함께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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