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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여자친구' 해체 후 근황…"기억에 남을 24살, 새롭다"

등록 2021.07.19 14: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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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엄지' . 2021.07.19.(사진=엄지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엄지' . 2021.07.19.(사진=엄지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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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엄지가 그룹 '여자친구' 해체 후 근황을 전했다.

엄지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엄지는 "요새 뭐하고 지냈어요"라고 묻는 팬의 질문에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에어컨 시원히 틀고 잘 지냈어요' 정도"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 제 인생에서 처음 경험해보는 일들 투성이라서 조금 생각도 많고 적응하는 것도 어색한데 또 새롭고 그래요"라며 "여기서 안정화 오는 시기가 이제 곧 오겠죠. 너무 걱정 마요"라고 전했다.

엄지는 "전 진짜 많이 기억에 남을 24세. 인생에서 너무 많은 걸 배우는 24세를 보내고 있답니다 요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엄지가 활동했던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해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전속 계약만료로 해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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