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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주막' 류덕환 '일 척척'...막내 카이와 미묘한 신경전

등록 2021.07.19 15: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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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도주막 (사진= tvN 제공) 2021.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도주막 (사진= tvN 제공) 2021.07.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tvN '우도주막'에 배우 류덕환이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한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우도주막' 2회에서도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를 위해 정신없이 주막을 운영하는 하루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류덕환이 깜짝 등장해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봉착한 멤버들을 구원해줄 예정이다.
 
이날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는 객실 관리부터 주안상 준비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맞는다.

오랜 레스토랑 알바 경험을 자랑하는 메인 셰프 유태오까지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한다. 급기야 유태오는 "충격받았다"는 심정을 밝히며 눈물까지 흘린다고 해 이들에게 어떤 파란만장한 일들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카이는 알바생으로 등장한 류덕환이 모든 일을 척척 해내자 묘한 분위기 속 라이벌 구도에 휘말린다.

류덕환은 청소면 청소, 서빙이면 서빙, 심지어 안주까지 뚝딱 만드는 만능 알바생으로 '센스 만점 막내' 카이의 견제 상대가 됐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류덕환은 ‘우도주막’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우도주막'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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