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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경남, 최하위 부천 제물로 6G 만에 승리

등록 2021.07.19 22: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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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경남FC 선수단.(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경남FC 선수단.(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K리그2 경남FC가 6경기 만에 웃었다.

경남은 1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부천FC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지난달 5일 부산 아이파크전 3-2 승리 이후 5경기에서 2무3패에 그쳤던 경남은 부천을 잡고 분위기를 바꿨다. 승점 26(7승5무9패)으로 안산(승점 28·7승7무7패)에 승점 2 뒤진 7위다.

경남은 전반 39분 백성동의 시즌 4호골로 앞섰다. 후반 1분에는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의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부천은 경남보다 4개 많은 16개의 슛을 날리고도 무득점에 그쳤다. 승점 17(3승8무10패)로 10개팀 중 최하위다.

김천상무와 서울 이랜드는 득점 없이 비겼다. 김천은 승점 34(9승7무5패)로 2위, 이랜드는 승점 24(5승9무7패)로 8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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