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푸른 봄' 시청률 2% 종영…후속 '경찰수업'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마지막 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서울 시청률은 1.2%, 수도권 시청률은 2.1%였다. 지난달 14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방송 내내 1~2% 시청률에 머물며 흥행에 실패했다.
20대 청춘의 성장과 사랑을 담은 이 작품엔 박지훈·강민아·배인혁·권은빈 등이 출연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후속작은 '경찰수업'(극본 민정·연출 유관모)이다. 다음 달 9일부터 방송되는 이 작품에는 차태현·진영·정수정·이종혁·홍수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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