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희선·이현욱, 넷플릭스로…'블랙의 신부' 캐스팅

등록 2021.07.21 09:35: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블랙의 신부 김희선, 이현욱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1.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블랙의 신부 김희선, 이현욱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1.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서울=뉴시스] 블랙의 신부 정유진, 박훈, 차지연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1.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블랙의 신부 정유진, 박훈, 차지연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1.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 배우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이 21일 캐스팅됐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혹은 유지하기 위해 결혼과 재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욕망을 따라가는 현실풍자극이다.

김희선은 강남 중산층 주부로 살다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된 서혜승 역을 맡는다.

'마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현욱은 자수성가한 벤처기업 회장 이형주로 변신한다. 모두가 탐내는 블랙 등급의 신랑감을 연기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서 눈도장을 찍은 정유진은 최상류층에 속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 진유희 역을 맡았다.

'태양의 후예'에서 최우근 중사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박훈은 잘나가는 교수이자 아버지의 막대한 재산을 두고 최유선과 갈등을 벌이는 차석진 역을 맡았다.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지연은 결혼정보회사 '렉스'의 안주인이자 대표인 최유선을 연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