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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첫 단편영화 연출작, 판타지아국제영화제 등 초청

등록 2021.07.21 1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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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첫 단편영화 연출작, 판타지아국제영화제 등 초청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조진웅의 첫 번째 단편영화 연출작이 각종 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조진웅의 단편영화 '력사:예고편'이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 단편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력사:예고편'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해왔던 어느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이 시대,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판타지아영화제 아시아 프로그래밍 공동 디렉터인 니콜라 아르샹보(Nicolas Archambault)는 "장편영화를 위한 예고편임에도 단편에 담긴 이야기 자체가 충분히 살아있고, 매력적이며 아름답게 연출됐다"고 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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