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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최여진 "축구는 놀라움의 연속"

등록 2021.07.21 17: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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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액셔니스타팀 . (사진=최여진 인스타그램 제공).2021.07.2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액셔니스타팀 . (사진=최여진 인스타그램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최여진이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소식을 전했다.

21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둥! 내가 축구를 하다니. 축구는 매 순간이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지만 절대 쉽지 않은 스포츠 축구의 매력에 빠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첫 경기 출전을 앞둔 FC액셔니스타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감독 이영표와 최여진, 이미도,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지이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여진은 팀의 에이스로 떠오르며 '진라탄 여브라히모비치'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란한 발기술과 강력한 슈팅력까지 겸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최여진의 축구 열정은 21일 오후 9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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