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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슬램' 도전 조코비치, 세계 139위 델리엔과 대결

등록 2021.07.22 14: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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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마테오 베레티니를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사진=AP/뉴시스) 2021.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마테오 베레티니를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사진=AP/뉴시스) 2021.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불참을 고민했으나 애국심에 출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던 남자 프로테니스 단식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볼리비아의 우고 델리엔과 붙는다.

22일 도쿄올림픽 위원회가 테니스 남녀 단식 대진표를 공개했다.

남자 테니스 골든 슬램에 도전하는 세르비아의 조코비치는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39위 볼리비아의 우고 델리엔과 대결한다.

여자 테니스 경기에서는 일본의 나오미 오사카와 중국의 젱사이사이가 1회전 경기를 치른다.

또한 올림픽 남자 단식 3연패에 도전하는 영국의 앤디 머레이는 캐나다의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을 1회전에서 만난다.

한편 도쿄올림픽 테니스 경기는 오는 24일부터 8월1일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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