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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가 한국에 정착한 이유는?...‘백종원의 국민음식'

등록 2021.07.22 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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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국민음식'. (사진=JTBC '국민음식' 제공).2021.07.2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국민음식'. (사진=JTBC '국민음식'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백종원과 규현이 햄버거가 한국에 정착한 이유에 대해 파헤친다.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세 번째 국민음식인 햄버거를 만난다.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 햄버거가 한국에 흘러들어오기까지의 이야기와 한국 정착 이후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햄버거의 모습을 찾아 나선다.

초기 형태의 햄버거를 만나기 위해 백종원과 규현이 방문한 곳은 미군 부대 앞 햄버거 가게였다. 이 가게에서는 오이와 당근, 달걀 프라이를 들어간 '한국식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었다.

미국 햄버거의 핵심과도 같은 패티는 다른 재료로 대체했다는데, 규현을 충격에 빠트린 햄버거 패티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국에 햄버거가 들어온 지 무려 70년. 초창기 한국식 햄버거에 이어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양념치킨, 돼지갈비, 육회로 만든 햄버거까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햄버거의 모습을 백종원과 규현이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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