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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희열3' 성동일 "BTS 뷔, 딸 성빈 팬이라 선물 보내줘"

등록 2021.07.22 17: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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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대화의 희열3' 성동일. (사진=KBS 2TV '대화의 희열3' 제공).2021.07.2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대화의 희열3' 성동일. (사진=KBS 2TV '대화의 희열3'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KBS 2TV '대화의 희열3' 성동일의 딸 빈이가 '방탄소년단(BTS)' 뷔로부터 선물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대화의 희열3'에서는 성동일이 출연해 가족들의 근황을 전한다. 이날 성동일은 중3이 된 아들 성준에 대해 "공부하고 사교육 잘 받고 있다. 아직도 날 많이 안아준다"며 미소를 지었다.

올해 열네 살이 된 성빈의 이야기가 나오자 성동일은 "최근에 발레에 푹 빠져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열심히는 배우는데, 잘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TV가 없는 성동일은 "연예인 지인들이 집에 놀러 와도 아이들이 누구인지 몰라본다"고 말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뷔를 모르는 빈이는 그저 '선물 사주는 오빠'로 알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성동일은 "태형이(뷔)가 빈이의 팬이다. 며칠 전에도 일본 공연 갔다가 선물을 잔뜩 보내줬는데..."라며 업데이트 된 빈이의 반응을 전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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