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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50억대 아파트 증여' 받은 여기자, SM 에스파와 인증샷

등록 2021.07.23 16: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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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에스파'와 외신 여기자 A씨. (사진=A씨 인스타그램 제공).2021.07.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에스파'와 외신 여기자 A씨. (사진=A씨 인스타그램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로부터 50억원 상당 고급 아파트를 증여 받은 것으로 알려진 외신 여기자 A씨(53)가 SM 소속 그룹 '에스파'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A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 1일 대구에서 진행된 '세계문화산업 포럼'에서 에스파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A씨는 포럼 대담을 진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술과 문화의 융합이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지"라는 문구와 함께 "에스파 공연 기다리는 중. Yeah"라며 적기도 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에스파의 가요 데뷔 당시 멤버 지젤의 이모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에 대한 사실 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 된 바가 없다.

SM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문화산업 포럼'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기조연설을 했다. 최근 A씨는 이 포럼의 대담을 2년 동안 진행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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