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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마르소·브룩 쉴즈도 했대"...팽현숙, 저탄고지 다이어트

등록 2021.07.25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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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스틸컷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제공).2021.07.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스틸컷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2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저탄고지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된다.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에서 팽현숙은 살이 쪄 숨소리가 거칠어진 최양락에게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최양락은 관심없는듯 했지만 "그러다 먼저 죽는다"는 팽현숙의 경고에 결국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팽현숙은 "마음껏 먹고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최양락과 마트로 향한다. 이들은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버터, 삼겹살 등 지방이 많은 음식들을 거침없이 담아내 출연진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알고보니 팽현숙은 요즘 유행하는 '저탄고지' 식단에 도전한 것이다. 하지만 팽현숙은 모든 반찬에 과도한 버터를 사용하며 저탄고지가 아닌 저탄'초'고지의 괴식을 만들었다. 이에 팽현숙은 "이 다이어트는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도 도전했다"는 근거 없는 발언으로 폭소케 한다.

식사를 마친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체중계에 올랐다. 하지만 다소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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